미국의 한 여교사가 포르노 사이트의 스타인 사실이 발각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서 샤워하는 장면, 성행위 영상 등으로 인기를 끈 여성이 알고보니 미국 오하이오주의 고교 음악교사 크리스틴 선드만이었던 것입니다.
해당 사실은 선드만의 SNS 계정에서 비슷한 아이디를 발견한 이들에 대해 드러났는데요. 사살이 알려지자 선드만은 해당 동영상을 모두 내리고 교사직도 사임했습니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언제 이런 일을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이와 관련해 학생들과 성적인 문제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
사진=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