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앞에서 처음으로 가슴을..” 파격 영상 공개한 양팡 근황

2022년 4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유튜버 양팡이 성형수술 상담을 받으러 나섰다.

지난 12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신 성형하려고 상담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양팡은 전신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며 상담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양팡은 성형외과 의사를 ‘새로운 부모님’이라 부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게 어떤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쌍꺼풀 수술은 잘됐다”라며 “코끝이 지나치게 내려온 ‘화살코’다. 콧구멍을 덜 보이게 가려주는 수술을 하면 코가 더 예뻐질 것 같다”라고 코 수술을 권유했다.

이어 양팡은 가슴 수술에 대해서도 상담했다.

의사는 가슴의 정확한 사이즈를 재기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완전히 탈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팡은 “남자 앞에서 가슴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부끄러워 했다.

의사는 양팡의 가슴에 대해 “A컵보다 조금 더 크다”라며 “D컵 정도로 만들어드릴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직접 ‘가슴 뽕’을 대주기도 했다.

양팡은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하나요 선생님?”이라고 물으며 민망해 했다.

한편 이날 양팡은 가슴 수술과 코 수술을 포함해 약 1800만 원에 이르는 성형수술을 상담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쁘다”, “가슴 성형 견적은 저렇게 재는 거구나”, “굳이 성형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양팡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