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라 해도 믿을 만큼 귀여운 새끼 해달을 소개합니다.
저 멀리 갈매기 소리가 들려오는 잔잔한 바다에서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는 새끼 해달. 하지만 쏟아지는 햇살이 눈에 부셨는지 두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움직입니다.
자유형과 배영은 물론 자세를 바꾸는 순간까지 한시도 손을 내려놓지 않는 해달의 모습이 마냥 귀엽습니다.
눈은 보이지 않아도 수영 실력만큼은 최고인 해달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