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ouTube Leah Dolly Brunton
;
지인에게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짜증을 낼 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조금 특이하다.
미국에 사는 리아 브런튼은 지난주
유튜브에 한 영상을 올렸다.
시어머니가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하면
말을 미처 꺼내기도 전에 끊어버려서
하루는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녀의 고양이인 잭스가
전화 벨소리만 들으면 한걸음에 달려가
전화를 끊었던 것. 유저들은 ‘똑똑한 고양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