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직접 만든 무선 조종 비행기를 신나게 자랑합니다. 원격 조종은 물론, 비행기 내부에 설치된 프로펠러, 방향타를 조종할 수 있는 수동장치 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남성은 자신만만하게 비행기를 원격 조종해 보이겠다며 활주로에 비행기를 준비시킵니다. 그런데 이때 예상치못한 불청객이 나타나고, 망설임 없이 비행기를 이륙시켜 달아납니다.
이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귀여운 다람쥐. 전생에 파일럿이었던 걸까요?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듯 현란한 비행 실력을 뽐냅니다.
순식간에 비행기를 도둑맞은 남성은 깜짝 놀라 비행기를 쫓아가는데요. 과연 남성은 비행기를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