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갑자기 정용진 부회장이 올려 난리 난 초음파 사진

2022년 5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사 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뱃속에 자리 잡은 생명의 형태가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제히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늦둥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독수리 오형제 탄생”, “대박 축하드려요”, “용진이 형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 부회장은 곧바로 인스타그램에 추가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은 사진을 올리며 “마리쭈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6월 28일 예정입니다. 마리쭈의 순산을 기원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아닙니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며 늦둥이 임신설에 유쾌한 해명을 했다.

정 부회장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속았다”, “늦둥이인 줄 알았네”, “에잇 뭐야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남매 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그래도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해 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1995년 배우 고현정 씨와 결혼했다가,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한지희 씨와 재혼했다.

그는 고현정 사이에서 낳은 자녀 두 명, 한지희 사이에서 낳은 자녀 두 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용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