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 증가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한 방송에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잘 참고하여
뻑뻑해진 우리들의 눈을 쉬게 해주자.
◆ 혈자리, ‘승읍(承泣)’을 자극하라
승읍이란 앞을 똑바로 보고 있을 때
동공의 바로 아래쪽이라고 한다.
승읍을 눌러주면 눈물샘에 자극을 주어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실내 습도를 높이자.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높은 실내습도가 유지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건조한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은 기본!
혹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화초를 집 안에 두는 것도 괜찮다.
◆ 수분을 섭취하라
눈이 침침하고 뻑뻑하다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루 마셔야 하는 물의 권장량은 2L정도.
수분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물만 잘 마셔줘도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숙취와 함께 나타나는 탈수 현상은
안구건조증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주의하자.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