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2015년 9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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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 증가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한 방송에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잘 참고하여

뻑뻑해진 우리들의 눈을 쉬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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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쿨까당 화면 캡쳐 (이하)

혈자리, ‘승읍(承泣)’을 자극하라

승읍이란 앞을 똑바로 보고 있을 때

동공의 바로 아래쪽이라고 한다.

승읍을 눌러주면 눈물샘에 자극을 주어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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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를 높이자.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높은 실내습도가 유지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건조한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은 기본!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화초를 집 안에 두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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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섭취하라

눈이 침침하고 뻑뻑하다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루 마셔야 하는 물의 권장량은 2L정도.

수분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물만 잘 마셔줘도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숙취와 함께 나타나는 탈수 현상은

안구건조증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주의하자.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