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홍의 변신 “아가씨 치마가 너무 짧아. 팬티가 다 보이겠어”(동영상)

출처: 비퍼니스튜디오스 페이스북, 이기홍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한국에서 촬영한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 서울러너’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비퍼니 스튜디오가 제작하여 CGV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가 되었다.

공개 된지 나흘만에 좋아요 1만이 넘으며, 영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영상은 이기홍이 영화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가수 NS 윤지와 강남, 투피엠 택연과 닉쿤 등 아이돌들이 함께 출연해 재미를 한층 가미 시켰다.

이 영상은 ‘메이즈러너’를 패러디한 것으로 민호가 서울에서 직접 위키드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 삼일 만에 눈을 뜬 민호에게 강남은 “너 이틀 동안 꿀잠잤어”라고 말하자, 민호는 “어쩐지 피부가 좋아졌어”라며, 반전 시키는 대사로 웃음을 줬으며,

아줌마 분장을 하고 길에서 만난 NS윤지에게 “아가씨 치마가 너무 짧아. 팬티가 다 보이겠어”라며 한국 아줌마스러움으로 보여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민호의 모습과 상반된 이기홍의 코믹함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