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TV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캠이 올린 공지에 화난 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 휴방 공지를 올린 글이 담겨 있었다.
이날 수련수련은 김희철과 방송 촬영 후 이어진 회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회식하고 있다. 오늘 집 가서 숙제 녹화를 다시 하고 자야 해서 방송을 못할 것 같다. 아마 내일 폰 방송을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회식하느라 공지를 늦게 쓴 거냐. 걱정한 내가 XX이다”라며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수련수련은 “언제 끝날지 몰랐다. 폰을 보기 쉬운 분위기도 아니었다. 말을 왜 그렇게 하냐”라고 해명했다.
반면 또 다른 팬들과 누리꾼은 “팬이면서 왜 남자친구 코스프레하냐”, “공지 늦은 게 뭐 대수라고” 등 화를 내는 팬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스트리머 수련수련은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다.
그는 춤과 코스프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으며 러블리한 외모와 상반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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