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 몸 타투로 도배한 채 나타난 배우, 소속사 예상치 못한 답변 내놓았다

2022년 9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타투에 소속사 답변

최근 영화 ‘자백의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충격적인 비쥬얼 변신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바로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온 몸에 다양한 정신 타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나나의 충격적인 이와 관련해 소속사가 간략히 입장을 남겼다.

온 몸에 타투 자세한 답변은 불가

21일 언론사 오센의 보도에 따르면 온몸을 뒤덮은 나나 타투에 대해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타투에 대한 작품 관련 언급 전혀 없이 소속사는 나나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자백’ 주연인 배우 김윤진, 소지섭, 나나 등이 참석했다.

팔,허벅지,종아리..인스타그램에 사진 공개

이날 나나는 팔, 허벅지, 종아리, 쇄골, 발목 등에 다양한 타투를 그리고 나타나 큰 화제가 됐다.

또한 나나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해당 타투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사진들을 올리며 타투를 언급하는 멘트는 전혀 남기지 않아 파로워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중이다.

나나, 감독과 함께 역대급 캐릭터 예고

한편 나나가 출연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펼친다.

나나는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쥔 소지섭의 내연녀 김세희역을 맡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나나는 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윤종석 감독과 함께 면밀히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영화 ‘자백’ 포스터, 영화 ‘자백’ 예고편, 자백 영화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