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모델이라던 허니제이 남편, 현재 진실이 드러났다

2022년 9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연하 모델 남편 소식 오보 직접 해명

최근 결혼 및 임신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댄서 허니제이가 연이어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댄서로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허니제이인만큼 그녀를 사로잡은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 크다.

오늘 22일에는 허니제이의 남편이 모델이며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이러한 사실을 직접 해명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최초 보도는 오보..사생활 확인 불가

22일 스포티비뉴스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10살 연하 97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이고, 배우를 꿈꾸고 있기도 하다고 기사를 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틀린 정보였으며 단독으로 보도한 해당 매체는 기사를 삭제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 비전 측 관계자는 “예비 신랑이 1997년생 모델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 남편에 대한 애정 자랑

허니제이는 1987년생, 예비 남편은 1997년생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에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허니제이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남편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이라며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다. 무엇보다 사랑이 많은 분이라 배울 게 참 많다”고 소개했다.

MBC ‘나혼산’ 결혼 백스토리 밝힐 예정

댄서 허니제이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에서 무지개 회원들에게 오는 23일 결혼의 뒷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최근 마음이 맞는 차서원, 박나래, 키 씨 등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낭또포차’에서 흥을 터뜨리는 등 활발히 소통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현장에서 허니제이 씨는 결혼 발표 심경을 진솔하게 밝혔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진심으로 축하를 전했다고 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