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보다 더욱 심한 수위” 오토바이 비키니녀 임그린 인스타 근황

2022년 9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맥심 10월호 촬영 이후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 게시

임그린 맥심 10월호 인스타그램

‘성수대교 오토바이녀’로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그린이 또 한 번 파격노출을 선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맥심화보 촬영에서 누구라도 부러워할 몸매를 선 보인 임그린은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에 나선 것이다.

현재 그녀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데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도록 하자.

더욱 파격적인 비키니..인스타그램 기습 공개

임그린 맥심 10월호 인스타그램

임그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본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훤하게 드러나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확성기를 들고 있는 임그린이 찍혀있었다. 또 ‘관종은 싫지만 돈 되면 나도 할래! 관종을 둘러싼 이중 심리’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본 사진의 정체는 맥심 10월 호의 내부 사진 혹은 비공개 사진일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실제 임그린은 맥심의 10월호 메인 표지 모델로 발탁되 겉면을 장식한 바 있다.

10월호 맥심을 빛낸 임그린 역대급 표지

강남대로 비키니 라이더 맥심표지

임그린의 맥심표지 모델은 현재 화제의 중심인 그녀인 만큼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성수대교를 질주했던 당시의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한 사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르기 충분했다.

탄탄한 애플힙에 주황색 비키니를 걸친 임그린은 ‘관종’이라는 10월호 맥심의 컨셉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먼저 모델 제의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촬영이 끝난 뒤 임그린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남성잡지 맥심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린이 맥심 10월호 메인 표지 장식. 다들 구매각”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성수대교 라이딩 및 경찰서 출두 파격 행보

성수대교 비키니라이더

한편 임그린은 지난 7월 오토바이 전문 유튜버 보스 제이와 함께 노출이 과한 복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성수대교를 누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사건이 커지자 경찰은 그녀에게 과다노출죄를 적용해 출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경찰서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출석하거나 용산구 이태원에 출현해 또다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질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파격 행보를 이어가 큰 화제를 불렀다.

임그린은 현재 인플루언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그린 성수대교 비키니 라이더 경찰서 웨딩드레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맥심, 임그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