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사이’에 예쁜 미모로 화제가 된 시크릿 넘버 7번 출연자 표바하의 뜻 밖의 집안 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표바하는 유명 개그맨 표인봉의 딸이었던 것.
예전 방송 때와 비교해서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아름다운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잠만 자는 사이’ 1, 2화에서는 서로의 이름과 직업 등을 공개하는 대신 숫자를 달고 데이트를 하는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크릿 넘버 7번을 달고 나온 단발 머리 미모의 여자 출연자는 “연애를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 헤어진 지 네 달됐다. 슬슬 만날 때가 됐다. 피부가 까만 사람이 좋다. 남자 볼 때 가슴과 엉덩이를 본다”며 솔직하게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시크릿 넘버 7번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표인봉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표바하였던 것.
인터뷰 중 표바하는 단아한 화이트 톤 셔츠와 검은 스커트를 입은 표바하는 “20대의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 연인의 기간제 베프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소신있게 밝혔다.
앳됐며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표바하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이 ‘식스 투 식스(6 to 6)’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파격적인 포맷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극적인 본 방송의 시놉시스 때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표바하는 본 방송 이외에도 뮤지컬 ‘블루 헬멧: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tvN 예능 ‘둥지 탈출 3’에서는 표인봉과 함께 출연하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tvN ‘둥지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