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명아는 오또케’ 일명 ‘명아츄’가 뷸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등산에 올랐다. 특히 명아츄가 입은 복장은 그녀의 우월한 명품 몸매를 더욱 받쳐줬기에 현재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쉽게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하는 인기 스트리머가 특별한 일 없이 밖에 외출을 하는 일은 많지 않으니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기도 하다.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명아츄가 등산에 나선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 18일 명아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산 정상에 오른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명아츄는 레깅스를 신고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가을 날씨에 맞는 두께의 복장이지만 명아츄는 재킷의 지퍼를 내려 브라탑을 입은 섹시한 모습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색 브라탑을 입은 그녀는 산 정상에서 부는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편안하게 촬영한 사진임에도 탄탄하고 선명한 복근이 자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아츄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경기 양편군에 위치한 용문산으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등산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사진에 팬들은 “용문산 가는 건데”, “예뻐요”, “너무 예뻐요”,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찬양하는 중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송출되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만큼 해외 팬들 또한 인스타그램에 답변을 남기고 있으며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수는 현재 16000개에 달하고 있다.
명아츄는 채팅을 위주로 간간히 게임을 컨텐츠로 진행하는 스트리머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운동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잠깐 둘러봐도 헬스짐에서 운동을 하는 그녀의 사진을 굉장히 찾기 쉽다.
이처럼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 또한 함께 운동하는 남자라고 망설임 없이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다. 이 같은 명아츄의 성향으로 유추해보아 등산 인증샷을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평소에는 자주 산을 탔을 것이라 유추된다.
한편 명아츄는 이외에도 지난 7월 한 카페에서 가슴골이 파인 검은 티셔츠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한 그녀는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C컵이라고 답한 바 있다.
현재 명아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9만 명이 이상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명아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