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오토바이 비키니녀’ 임그린이 최근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스크루즈에서 열린 ‘MIB BLACK 파티’에 임그린이 등장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어 놓은 것.
본 파티는 특히 일본 AV배우들이 팬미팅 및 홍보차원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무슨 일로 나타난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8~9일 서울 강남구 어스크루즈에서 열린 ‘MIB BLACK 파티’에서 임그린은 DJ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파티에는 국내 팬 미팅을 위해 입국한 일본의 유명 AV 배우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까지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다.
당시 임그린은 붉은색 계열의 강렬한 초미니 드레스와 동일한 색깔의 하이힐을 신어 독보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 임그린은 파티가 시작되기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DJ에 도전해 본다며 많은 이들이 즐겨줬으면 한다는 게시글을 ‘MIB BLACK 파티’ 포스터와 함께 게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현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임그린이 DJ로 활약한 영상에 그린 님 인형 같다. 여자가 봐도 솔직히 이쁘다”, “완전 바비 인형이다. 사인 받고 싶다”, “너무너무 섹시하고 이쁘고 매력이 넘치신다”, “월드 클래스”라며 환호하는 중이다.
서울 강남구 어스크루즈에서 개최되는 ‘MIB BLack 파티’는 이벤트게임, 디제잉게임 및 애장품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주최사인 케이엘엠 컴퍼니는 국내 NFT 콘텐츠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 유통사로 해외 유저 확보를 통해 공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날 임그린 외에도 일본 유명 AV 배우인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는 진행된 팬미팅에서 박시한 티셔츠를 벗고 갑자기 상의를 탈의하며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팬미팅에 참가한 남성들은 함성을 지르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주최사인 케이엘엠 커퍼니 또한 많은 셀럽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파티에 열을 올려줘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고 한다.
앞서 임그린은 지난 8월 끈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 이태원 일대를 활보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과다노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출석 요청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슈퍼카를 타고 경찰에 출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후 그는 이태원 오토바이 퍼포먼스 당시 자기 엉덩이를 쳤던 일반인 남성을 성추행으로 고소했다. 해당 남성은 임그린 개인 SNS로 성희롱성 발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이조커 측은 인터뷰에서 “회사는 셀럽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임그린 씨도 처음에는 용서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며 “회사는 이상 행동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느꼈다. 회사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김인호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