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월요일..?” 월요병 날리는 다섯 가지 방법

일요일 저녁이 되면

또 처리해야 할 일이 생각나면서

벌써부터 온 몸이 쑤셔오기 일쑤다.

하지만 미국 경제매거진 Inc.com이 소개하는

다음의 5가지 팁만 기억한다면

월요일 아침이 되어도 걱정할 것은 없을 거 같다.

1. 휴식 시간을 가져라

물론 꽉 짜인 스케줄도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해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가끔은 비어 있는 달력을 보면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이런 휴가 시간을 밀린 일 처리나

페이스북을 확인하는 데에 쓰는 것 보다,

혼자 곰곰이 생각하면서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 지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2. 활동적인 무언가를 해라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서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건

따분한 월요일을 가지는 확실한 방법이다.

움직여라. 요가나 뜀박질, 푸쉬업 등을 하면서

하루를 책임져 줄 체력을 길러라.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말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3. 남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라

상사의 꾸짖음, 마음에 안 드는 뉴스 기사….

인생이 때로는 고달파도, 개인의 의지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다.

훌륭하게 일을 처리한 동료나 친구들을 칭찬하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바꿔 보아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친구들에게, 또는 아이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4. 걸어라

책상에서 일어나라. 사무실에서 벗어나라.

몇 번 걷다 보면 자신이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 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상사가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안녕하세요. 별 다른 일 없죠?”라고

가볍게 물어봤을 때 그가 어떻게 바뀌는 지

잘 파악해보아라. 몇 마디의 가벼운 대화도

나중에 있을 진중한 토의의 거름이 될 수 있다.

5. 한 주를 설계해라

한 주에 당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한 줄의 기사 제목으로 정리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멋진 프레젠테이션으로 계약 성사”,

“고객지원팀이 응답 시간을 40%로 줄였다” 등등..

간결하고도 멋진 헤드라인을 이용해

일주일의 목표를 세우자.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