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주차교수 논란되자 학생들에게 문자 돌려 ‘헉’

2015년 10월 2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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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주차교수 “딸 결혼식 주차요원 해라”

목원대 주차교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대학생 A 씨는 대학교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에 하소연을 올렸다.

대학생 A 씨는 “전공 수업 교수님 딸 결혼식이라고 오늘 있는 전공 수업 빼고 토요일에 와서 딸 결혼식 주차요원을 하라고 한다. 그 자리에서 출석 체크를 하고 안 오면 결석 처리하겠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A 씨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 중 주차요원이라니. 부모님이 등골 휘어 버신 돈 퍼다 주고 수업 대신 주차요원하고 있을 제 모습에 슬퍼하실 부모님 생각하니 잠이 안 온다”고 밝혔다.

이는 목원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딸 주차요원을 하라고 학생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논란이 되자 학생들에게 “결혼식에 오지 않아도 되고 취소된 수업 보강은 추후 공지하겠다”는 문자를 돌렸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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