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터넷 강의 강사, 이지영 강사가 방송에서 유명 연예인에게 청혼을 받았다. 이지영 강사는 이투스 소속의 사회탐구영역 강사로, 연봉이 100억이 넘어갈 정도로 압도적인 수강생과 매출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강사다. 그는 실제 통장으로 130억이 넘는 현금 재산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지영 강사는 현재 수강생만 350만 명이 넘어갈 정도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웬만한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인터넷 강의뿐만 아니라 본인의 유튜브, 대형 유튜브 채널 출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지상파로 진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고, 그 곳에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사심 섞인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지영 강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 출연해 이상민, 탁재훈, 김종민, 임원희 등 남자 연예인들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지영과 함께한 가운데 탁재훈은 “‘미우새’에 못 배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말했으나, 그가 대학교 ‘중퇴한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미우새 남성 출연진은 이지영 강사의 강의보다 사심을 드러내 재미를 선사했는데, 김종민은 “남자가 빚이 있어도 괜찮냐”고 묻자 이상민은 “사업하다 빚이 있는데 지금은 다 정리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구구절절 설명했다. 그러자 이지영은 “왜 저한테 그런 얘길 하시냐”며 선을 그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중 이지영 강사가 본인이 돈을 벌 능력이 있다는 사실과 막대한 재산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이상민은 노골적으로 “결혼합시다”라고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지영 강사는 ‘돈’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 그는 2014년 기준 연봉이 100억이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3년 기준 인지도와 명성을 더 쌓았기 때문에 연봉 10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이 직접 현금 재산 130억이 있는 것을 본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이지영 강사 재산은 현금 130억 이외에도 6대 이상의 고급차와 슈퍼카를 비롯한 부동산 재산까지 합하면 200~300억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요트와 배 3대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영 강사 학력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학사 출신으로, 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모두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대 재학 시절 부전공으로 법대를 다녔는데, 당시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대학 시절 이지영은 같은 학교에 다니던 김태희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화장실에서 같이 거울을 본 이지영 강사는 김태희와 자신의 얼굴을 비교하며 자괴감에 빠졌다는 일화를 공개해 수강생들에게 재미를 안긴 적이 있다. 하지만 이지영 강사는 최근 인강계에서 가장 미모가 특출난 여성 강사 중 하나로 유명하다.
수강생 및 팬들 사이에서는 ‘인강계 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지영 강사는 트와이스 사나와 비슷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지영 강사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결혼은 아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본인이 밝힌 바는 없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