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어난 박봄 쇄골 위치한 의문의 테이프,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2023년 3월 7일 박지석 에디터

투애니원 멤버 박봄 다시 SNS 사진 게시 여전한 쇄골 반창고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이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습니다. 특히 여전히 쇄골 쪽 붙이고 있는 반창고는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중입니다. 그 중 반창고의 정체와 관련 그럴듯한 추측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입니다.

지난 6일 박봄은 “머리자름! 단발변신”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초록색 체크무늬 카디건을 입고 옆머리를 단발로 자른 히메컷을 선보였죠. 사진 속 박봄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누리꾼들은 현재 박봄은 쇄골라인 쪽 자리잡고 있는 반창고에 집중하는 중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박봄은 약 3개월 전에도 같은 자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에 팬들은 현재 박봄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걱정하는 중입니다.

투애니원 멤버 박봄 쇄골 반창고 이혈테이프 추측, 과거 예능에서 착용

이중 테이프의 정체와 관련 신빙성 있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바로 이혈테이프인데요. 과거 박봄 귀 패치 일명 박봄 스티커로 유명했던 건강테이프입니다. SBS 예능 ‘룸메이트’에 박봄이 차고 나온 본 테이프는 당시에는 귀에 차고 있었지만 형태가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같이 출연했던 이들이 박봄에게 귀에 붙이고 있는 테이프의 정체에 관해서 묻자 박봄은 건강테이프라며 혈액순환과 경락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애정을 밝히기도 했죠, 박봄의 이러한 언급으로 본 이혈테이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이혈테이프는 식욕억제,미용,변비 등 비만관련 개선효과도 있기에 몸무게가 많이 늘어난 박봄이 상시 붙이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닌 것이죠. 다만 현재 박봄은 현재 자신이 붙이고 있는 테이프와 관련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 이상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까 다이어트에 대해서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지금 또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입장 외에는 밝힐 수 있는 사실이 없다고 했습니다.

투애니원 박봄 충격적으로 불은 모습으로 등장, 팬들 건강이상 심각하게 염려

앞서 박봄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무대 영상이 공개되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박봄은 과거 11kg를 감량했던 사실이 무색하게 부은 상태로 나타났고,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등 무대에 집중하지 못해 많은 이들이 걱정을 샀죠.

일부 팬은 갑상샘(목의 한가운데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아래쪽에 있는 내분비 기관) 등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갑상샘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다이어트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감량 이후 다시 급격하게 살이 불어난 것이라 생각한 것이죠.

이에 대해 박봄 측은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해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다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봄은 2009년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로 개성 있는 음색에 가창력으로 보컬을 맡았습니다. 이후 솔로 활동에서는 ‘You And I’, ‘DON’T CRY’, ‘봄’, ‘도레미파솔’ 등 히트곡으로 끊임없이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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