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는 아기새”, 전진 팬사인회 현장(사진5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전진 페이스북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팬사인회

현장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전진은 2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

발매 기념으로 팬사인회를 열었다.

앞서 전진의 소속사는

지난 29일 이번 팬사인회 드레스코드를 대해

평소 전진의 별명인 ‘아기새’로 공지했었다.

또한 이 공지에는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인 우수자 한 명을

전진이 직접 선정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열린 전진의 ‘아기새’ 팬사인회 현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현장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노란색 니트에 아기새 인형을 머리에 얹은

전진은 다소 평범한 복장이었던 것.

실제 아기새가 온 듯, 머리에 아기새 탈을 쓰고

온 팬이 있는가 하면,

얼굴 전체를 아기새로 분장한 팬 등

센스있는 ‘아기새’ 들이 넘쳐나는 현장이었다.

실제로 전진은 아기새 팬에게

직접 왕꿈틀이를 먹여주는 퍼포먼스(?)까지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보다 새가 더 많았던 전진의

재미난 팬사인회 현장 사진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역시 신화창조”, “개그 콘테스트 못지 않다”,

“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