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좋다는 여자아이돌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로 매번 화제를 몰고 오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1992년생 올해 30살 선미가 그 주인공이다.
데뷔 초부터 선미는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지만, 특유의 몸매가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솔로활동 이후부터다.
특히 지난 2020년 8월 선미가 MBC ‘쇼 음악중심’ 출근길에 보여준 이른바 ‘신도시 미시룩’은 선미의 몸매와 분위기에 대해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며 누리꾼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았다.
이날 선미를 두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예쁘다”, “분위기 미인”이라며 칭찬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다.
선미의 미모가 주목 받은 것은 이때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선미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워터밤 콘서트에서 아래에는 청바지 핫팬츠, 위에는 흰색 구찌 수영복을 입고 나와 엄청난 몸매를 보여줬다.
물에 젖은 상태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선미의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선미 몸매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타고난 글래머인 선미의 몸매를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전 생겼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lvinklein’이라는 문구와 함께 켈빈클라인 속옷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선미는 남다른 몸매를 거침없이 보여주며 글래머 가수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했다.
그렇다면 이처럼 타고난 글래머인 선미의 몸무게는 얼마나 될까?
선미의 신체 사이즈는 키 167cm, 몸무게 45.6kg으로 키에 비해 체중이 적은 편이라 저체중으로 분류되는 편이다.
이처럼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데도 글래머 체형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선미의 몸이 정말 타고난 강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현재 선미는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유튜브 ODS, 유튜브 비몽,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