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후 얼마 뒤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버려 진정으로 자숙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카페 알바 실체! 김새론 재산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본 영상에 따르면 이진호는 “김새론인 다른 곳에서 알바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알바를 하지 않았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새론 관련 카페 아르바이트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서 이진호는 “과거 김새론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했던 동료가 카페 알바를 하자 일하는 지점에 놀러간 적이 있다. 해당 사진은 그 때 촬영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촬영 시기는 현재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과거 김새론의 생일파티와 관련된 정보를 보도한 것은 자신이지만 아직 모든 내용을 말한 것은 아니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진호에 의하면 김새론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고 싶었지만 최근 행보에 의무이 들어 추가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윽고 이진호는 “김새론이 지난해 5월 18일 음주사고를 낸 그 달에 유명 BJ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김새론이 진정성 있게 자숙을 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 부호가 붙는다”고 지적에 나섰다.
특히 김새론이 지인에게 전달한 초대장에는 준비물은 술과 몸뚱이 뿐이라고 써 있어 충격을 더했다. 본 BJ에 대해서는 알려진 정보는 없으나 이진호 이외에 타 매체와 언론에 의하면 김새론과 파티를 한 해당 BJ는 남성이라는 것이다.
이진호는 이외에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독립을 했고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되면서 고삐가 풀렸다. 김새론을 잘 아는 지인이 그러길 김새론은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술 때문에 음주 사고가 벌어졌고 음주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술을 못 끊고 있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새론의 실제 인성과 활동 당시 평판에 대해서는 “아역 배우로서 학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듣지 못하는 경우에는 관리가 어렵다고 한다. 이 친구들에게는 촬영 현장에서의 상식이 박혀있다. 촬영 현장이 굉장히 터프하다. 서열순으로 위계질서가 잡혀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온 친구들이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울 거다. 지인들도 ‘김새론이 사회생활을 아예 안 해봤기 때문에 알바를 못할 거다’라며 지인들은 납득이 안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벌금 2000만 원을 구형받았다. 첫 공판에서 김새론은 “생활고가 있고 최대한 술을 멀리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으나 누리꾼들에 의해 호화로운 사생활 증거가 공개되어 뭇매를 맞는 중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김새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