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과감한 신규 속옷 화보 공개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글로벌 브랜드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니의 2023 캠페인 속옷 화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사진을 살펴보자. 흑백 사진 속 제니는 레이스 장식이 달린 검은 브라톱, 스포티한 속옷 상하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제니의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다음은 역시 캘빈클라인에서 공개한 제니의 포로모션 영상을 살펴보자.
영상 속 제니는 브라를 입지 않은 상태로 청데님 재킷을 이용해 상반신을 가리는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 영상 속에서 회색 속옷 상하의를 입은 채 제니의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몸매가 돋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달 안면 부상을 당해 여러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제니는 우연히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되었고,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투어 일정 차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 상처를 가린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제니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직접 글을 남겼다. 제니는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치료 잘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제니는 얼굴에 붙인 반창고도 패션 아이템같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현재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약 150만명을 동원한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순회공연을 하는 중이다.
또 다음 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사막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로 참가한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제니 인스타그램, 켈빈 클라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