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실형을 선고받았던 빅뱅 출신 승리가 지난 2월 교도소 만기 출소 후 연인으로 추정되는 배우 겸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태국 방콕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승리 유혜원 태국 방콕 여행 사진은 실제 현장에 있던 제보자가 찍어 디스패치에 제보한 것으로, 두 사람이 연인처럼 스킨십을 했다고까지 밝혔다. 이에 대해 유혜원 측이 직접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2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 유혜원은 지난 5일 함께 태국 방콕으로 커플 여행을 떠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가격이 매우 비싼 고급 리조트에서 함께 숙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태국 방콕 고급 리조트에서 두 사람을 본 제보자는 승리와 유혜원의 사진을 찍어 디스패치에 제보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유혜원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리조트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제보자 역시 “승리 유혜원이 평범한 연인들처럼 스킨십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리 유혜원 모두 한국인이 보이면 경계를 하는 듯했다”라고 전했다.
승리 유혜원 태국 방콕 커플 여행에 대해 승리 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유혜원 측은 지속적으로 나오는 승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과거에는 “말을 아끼겠다”라고 노코멘트 태도를 일관해왔다. 그러나 디스패치 승리 유혜원 태국 방콕 커플 여행 보도가 나온 후 유혜원 측은 직접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 갔던 자리다”라고 해명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