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뛰어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지난 2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언니 덕분에 VIP라운지도 와보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어깨가 다 드러나는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모델 같은 기럭지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동주의 사랑스러운 미모에 많은 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 빠질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우아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한다 역시 최고의 엄친아, 내가 본 방송인 중에서 가장 예쁘다, 뭔가 일반인은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등 수 많은 댓글을 달았다.
서동주가 사진을 찍은 장소와 가게 된 경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어진 사진 속에서 의외의 인물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최근 영화 웅남이를 제작한 영화감독 박성광이다. 서동주는 자신의 사진 뿐 아니라 “웅남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박성광과 다정한 자세를 취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영화감독이 된 박성광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러간 모습이었다. 방송인이라는 것 외에는 친분이 없는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중이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이자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동주는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최근에는 SNS에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유기견은사랑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보여 많은 애견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차분한 변호사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뛰어난 기술과 끈질긴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