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별 다른 멘트가 없어 현아가 어떤 의도로 본 사진을 올린지는 알 수 없는 상태.
가수 던과의 재결합 소문이 돌고 있는 중 현아가 올린 사진에 팬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보이쉬한 숏 컷 머리를 탈색해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새하얀 피부에 진한 메이크업을 한 현아는 파란색 꽃을 들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두운 조명 속 현아의 강렬한 모습에서 전에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현아의 몸에는 타투 또한 가득했다. 정확히 어떤 의미의 타투인지는 알 수 없으며 일각에서는 헤나라는 반응 또한 나오는 중이다. 또한 과감한 문구를 적은 사진 또한 올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다.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언니 추워 옷 입어”, “일상이 화보”, “웁스 나 조금 놀랐잖아 언니”, “너무 예뻐요”, “어라? 왜 꽃이 두 송이나 있는거지”, “옷 입어도 안 입어도 왜 이렇게 예쁜지”, “나의 아름다운 현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과거 연인 가수 던과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근래 들어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때와 같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 있다.
다수의 관계자들은 “촬영장 및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모습”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열애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아직 양측은 공식적으로 재결합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