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이 노출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4일 배우 황승언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휴가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한 것이다.
황승언은 글과 함께 “다이빙을 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멘트를 더하며 근황을 전했다.
놀라운 것은 게시한 사진의 수위였다.
황승언은 비키니 몸매,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찍은 인증샷을 다수 공개한 것이다. 본 사진은 특정부위의 노출이 다소 심해 일부 팬들은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와요”라고 대답하며 당당하게 본인의 손신을 밝혔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SBS ‘앨리스’ 및 SBS ‘런닝맨’ 등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황승언은 현재 비연예인 남차친구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황승언은 남차친구와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으로 고유하기도 한다.
또한 황승언은 남성잡지 맥심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란제리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런닝맨, 황승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