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눈치 못챘다” 몇 분 전 깜짝 열애 발표한 유명 방송인 남녀

나는 솔로 13기 정숙 영수 열애설 간접 인정했다

‘나는 솔로’ 13기 오르가니스트 정숙이 11기 의사 영수와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3기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정숙은 “결혼 상대로 영호 같은 남자가 좋다고 했잖아, 지금도 같은 생각이야? 그러면 11기 영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영숙은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을 통해 11기 의사 영수와의 데이트 사진이 확산되며 새로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정숙은 “영수님은 영호님과 비슷하시다, 말씀 예쁘게 하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 인터뷰 때 영호님을 고르는 게 어떤 의미인가 PD님이 질문하셨는데 영호님을 선택하는 것은 영호님을 선택하는 것이기도 하고 영호님 같은 배우자와 앞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것을 ‘나는 솔로’에서 크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영호와 같은 사람이) 이전 만나던 스타일과 다르기도 하다”고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