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이하 ‘투바투’)’ 태현의 클럽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태현이 한 클럽에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현은 비니를 눌러쓴 채 춤을 추고 있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한 여성과 밀착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이 영상은 74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본 클럽의 소재에 대해 누리꾼들이 파악 중이나 아직 이렇다할 정보는 없다. 태현이 밀착 스킨십을 즐긴 여성은 정황상 태현의 여자친구나 지인이 아닌 클럽에 놀러온 여성으로 보인다.
현재 이 같은 상황에 태현은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본 상황이 큰 이슈로 번지지 않는한 별도의 반응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투바투의 팬클럽 안에서는 적지 않은 파장이 일어나는 중이다. 이를 본 태현의 팬은 “클럽 가는 건 자유”, “이거 보고 탈덕하는 것도 자유”, “현역 아이돌이 클럽에서 여자랑 노는 사진은 처음” 등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미지랑 다르다”, “젊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 “아이돌도 사람이네”, “팬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태현은 빅히트 뮤직 소속 5인조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막내 멤버이다. 올해 나이 21살로 한눈에 봐도 시원시원하고 큼지막한 이목구비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눈이 매우 크고 매끈한 얼굴형으로 예쁜 미소년상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진한 눈썹과 높은 콧대와 작지 않은 입 덕분에 시원시원해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낼 수 있다.
과거에 캐스팅을 셀 수도 없이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한림예고 입학식 때 명함을 20개씩 받기도 했다고. 대중들뿐만 아니라 기획사의 신인개발팀들이 봐도 월등한 외모임을 알 수 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