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와 영화배우 강동원의 열애설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현재 이와 관련한 명확한 증거들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 최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하면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나왔다’라는 글이 업로드 됐다.
글쓴이는 두 사람이 같은 종류의 레이어드 목걸이를 착용했다며 열애설의 신빙성을 높였다. 또한 목걸이와 동일 브랜드의 외투를 입어 커플룩을 연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증거를 들었따. 추가로 제시한 증거이는 로제와 강동원 같은 장소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한 때 로제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중국발 루머에 증거로 사용 된 사진에 강동원이 찍힌 것이다.
2022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참석한 사진으로 두 사람의 친한 지인들이 대거 겹친다는 점을 들며 주변에는 본 사실을 알렸을 것이라 추측했다.
결정적인 증거로는 근 두 사람이 함께 모임에 참석한 사진이 삭제됐다는 점을 들었다. 두 사람은 패션계 유명 인사들과 모임을 즐겼고 당시 사진도 올라왔으나 곧바로 삭제됐다.
이 같은 증거 때문인지 현재 두 사람의 열애설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아직 소속사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만큼 아직 확정 하기는 이르다. 로제는 올해 27세이며 강동원은 43세다. 16살 차이다.
현재 로제(블랙핑크)만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강동원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30일까지 몸담았다. 전속계약 만료 후에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에 누리꾼들은 현재 “나이 차이가 16살이나 되는데 설마”, “너무 상상도 안 되는 조합인데?”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