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방송인 함소원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영상을 올리며 행복한 모습을 전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차량 뒷좌석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었다. 함소원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함소원은 본 영상과 함께 “오늘 파티의 주인공 바로 저예요” 라고 글을 적었다. 영상 말미에는 외국 여성들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담겨져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혼하겠다. 이혼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적이 있다.
하지만 함소원은 이혼 결심글 작성 6시간 만에 남편 진화와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그는 이혼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그는 베트남에 체류 중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