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누나 어딨냐” 유명 남자가수 라방 중 여돌 멤버 숙소 출입 루머 그대로 나왔다

2023년 4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세븐틴 멤버 도겸 라이브 방송 중 디노 걸그룹 멤버 언급

세븐틴 예원 예진 비비지 걸그룹 보이그룹
세븐틴 도겸

굉장한 화제가 됐던 세븐틴 멤버 도겸의 브이라이브 말실수 사고가 다시 재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과거 도겸은 세븐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 디노는 화면 밖에서 “뭔가 오늘 난리를 치고 싶은데 그런 날에는 꼭 예원 누나가 있더라”며 언급한 것이다. 디노는 도겸이 라이브 방송인 것을 몰랐기 때문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유추되는 중이다.

이에 도겸은 디노에게 “브이라이브 방송 중이었어”라고 말했고 디노는 이를 듣자 표정이 순간 굳으며 “아 그렇구나”라며 어색하게 상황을 넘기려고 헀다.

유명 유튜버 및 누리꾼 세븐틴 디노가 언근합 예원 정체 밝혀냈다

세븐틴 예원 예진 비비지 걸그룹 보이그룹
탈덕수용소

이후 도겸은 방송을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당황하던 중에 “저는 이제, 다 먹었으니 (방송)종료를 하겠습니다”라며 허둥지둥 방송을 종료했다. 이에 팬들 또한 당혹했다는 것.

해당 발언 후 팬들은 “예원누나 누구야”, “스태프가 밤에 숙소에 오나?”, “그냥 스태프라고 생각해”, “왤캐 기겁해”, “반응이 뭔가 있는 듯한 반응인데” 라는 댓글을 달았다.

세븐틴 비비지 엄지 디노 여돌 남돌
탈덕수용소 캡쳐

이후 한 유명 유튜버는 세븐틴이 언급한 예원누나가 걸그룹 비비지의 멤버 ‘엄지 (본명: 김예원)’이라며 정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숙소에서 커플티를 입고 사진을 업로드 해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두 그룹 모두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세븐틴 비비지 엄지 디노 여돌 남돌
비비지 엄지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탈덕수용소’, 세븐틴 브이앱,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