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화제가 됐던 세븐틴 멤버 도겸의 브이라이브 말실수 사고가 다시 재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과거 도겸은 세븐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 디노는 화면 밖에서 “뭔가 오늘 난리를 치고 싶은데 그런 날에는 꼭 예원 누나가 있더라”며 언급한 것이다. 디노는 도겸이 라이브 방송인 것을 몰랐기 때문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유추되는 중이다.
이에 도겸은 디노에게 “브이라이브 방송 중이었어”라고 말했고 디노는 이를 듣자 표정이 순간 굳으며 “아 그렇구나”라며 어색하게 상황을 넘기려고 헀다.
이후 도겸은 방송을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당황하던 중에 “저는 이제, 다 먹었으니 (방송)종료를 하겠습니다”라며 허둥지둥 방송을 종료했다. 이에 팬들 또한 당혹했다는 것.
해당 발언 후 팬들은 “예원누나 누구야”, “스태프가 밤에 숙소에 오나?”, “그냥 스태프라고 생각해”, “왤캐 기겁해”, “반응이 뭔가 있는 듯한 반응인데” 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한 유명 유튜버는 세븐틴이 언급한 예원누나가 걸그룹 비비지의 멤버 ‘엄지 (본명: 김예원)’이라며 정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숙소에서 커플티를 입고 사진을 업로드 해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두 그룹 모두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탈덕수용소’, 세븐틴 브이앱,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