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시점 멤버 중 한 명인 지젤의 자기관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 연예괴담은 “오랜 공백을 끝으로 컴백한 에스파의 멤버 지젤을 저격하며 예전부터 춤 실력, 낙하산 구설수에 올랐던 그가 방송 중 타 멤버에 비해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예괴담은 “최근 일본 방송 무대에서 지젤은 답답한 앞머리와 함께 살이 올라 코르셋을 입었음에도 둔탁하고 무거워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연예괴담은 윈터와 비교를 하며 지젤에 대한 비난을 계속했다. 연예괴담은 “윈터와 붙어 있으니 지나치게 말은 몸매와 비교돼 둘에게 마이너스 같다”며 “본인이랑 코디도 포기한 건지 이제는 가슴만 부각하는 이상만 입으며 노출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래 지젤은 그 고모였나 빽으로 들어간 애인데. 외모, 실력, 스타성 아무것도 없이 평범한데 이런애가 대기업 아이돌 될 인재가 아닌데 부모 잘 만난것도 능력이야 정말”, “몸도 몸인데 얼굴이 너무 큼….” 등 영상에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반응과는 반대로 “영상 만든 놈이나 똑바로 살아라”, “지젤 얼마나 이쁜데 거울부터 보고 오시길”, “무대 보고 왔는데 지젤 여전히 핫걸…몸매 좋음” 등등 대조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했다. 스파의 이번 ‘마이 월드’엔 타이틀곡 ‘스파이시’를 비롯 선공개 곡 ‘웰컴 투 마이 월드’ 등 총 6곡이 실린다. 특히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역동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멤버들은 전보다 진일보한 매력을 보이며 이번에는 가상현실을 무대로 했던 광야에서 벗어나 리월월드에서 에스파에게 일어나는 ‘이상현상’이라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마이 월드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스파이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연예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