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방송에서 자기 와이프 ‘그 부위’ 지름 사이즈 공개 댓글창 폭발시킨 방송인

유튜브 등 뉴미디어 활동 중인 ‘정미녀 전민기’ 부부..오정TV에서 화끈한 19금 드립 이어가

유튜브 채널 오정TV 운영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정미녀(본명 정선영)와 그의 남편인 방송인 전민기가 수위가 아슬아슬한 발언으로 방송을 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오정TV ‘4인4섹’ 코너에서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19금도 모자랄 정도로 파격적인 수위의 발언을 쏟아낸 것.

얼마 전 진행된 ‘4인4섹’ 39화에서 정미녀 전민기 부부는 서로의 ‘성기’ 사이즈에 대한 폭탄 발언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성생활을 가까운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민기가 “남자의 성기 사이즈까지 공유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민기는 아내인 정미녀를 가리키며 “쟤 맨날 돌아다니면서 나 부실하다고 해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옆에 있던 오정TV 오윤혜에게 “저번에 나한테 ‘오빠 생각보다 작지 않다며?’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전민기는 “그래서 나도 아내 사이즈를 공개하겠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위냐 아래냐고 묻자 전민기는 “지름 사이즈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미녀 역시 “나는 바다처럼 넓다”라고 센스있게 답변해 웃음을 선사했다. 

오정TV 4인4섹 수위 넘나드는 19금 토크..남자 사이즈 여성들이 공유?

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은 여성들이 남성의 성기 사이즈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너무 작은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와 헤어질 경우 공유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윤혜는 “너무 작은 사람을 만나서 헤어지고 나서 ‘걔 너무 작았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있지만 사귀는 동안에 공유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나도 너무 작아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오정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