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학력을 향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꿈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고졸 혹은 중졸로 남은 연예인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학벌 사회’라고 불릴 정도로 대학 진학에 열을 내고 있는 가운데, 이 연예인들의 행보는 국민들에게 또 다른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과연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고졸로 남은 연예인 5명은 누구일까요? 1위는 무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중졸 연예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대부터 활동한 가수 보아는 대학에 진학해야할 당시 대학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당시 그는 대학 진학 포기를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커리어를 쌓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배우 유승호 역시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고졸 연예인입니다. 유승호는 과거 “친구들의 기회를 뺏고 싶지 않아 대학은 가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이유 20살이 되던해 공개적으로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오로지 음악 활동에 열중하겠다고 밝힌 대표적인 연예인입니다.
태연은 연예인 특례 입학 문제를 직접 ‘디스’하며 자신이 대학을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 대학을 안 갔다”라고 밝혔습니다.
문화대통령 서태지는 대표적으로 학업을 다 하지 않은 연예인입니다. 서태지는 17살 시절 시나위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기 위해 서울 북공고 1학년 당시 자퇴를 해 중졸로 남아있습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