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 제니 프랑스 파리 열애설 데이트 영상은 순식간에 SNS로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뷔와 제니가 인적이 드문 파리 거리에서 과감하게 손을 잡고 걷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트위터 등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영상 속 뷔, 제니라고 추정되는 남녀는 저녁 파리 거리를 손을 잡고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제주도 모처에서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첫 배우 도전에 나선 제니는 오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이들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