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오또맘.
이런 오또맘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의 손가락 피부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콜라겐 광고 게시물을 올렸다.
오또맘은 자막으로 “노화가 오기 시작한 것 같아서 콜라겐 꾸준히 한번 먹어보자. 효과 좋으면 공유 간다”라고 적었다.
문제는 콜라겐 제품 박스를 잡고 있는 오또맘의 손가락 피부였다.
뽀얀 피부와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오또맘의 얼굴, 몸매와 달리 손가락은 다소 칙칙해보이는, 주름이 부각되는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이 더욱 큰 논란을 불러온 것은 이유가 있다. 평소 오또맘이 올리는 영상과 사진을 봤을 때는 오또맘의 손이 주름 없이 매끈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가락이라 보정 필터 깜빡한 것 아니냐”, “아예 다른 사람 손 같다”, “어머니 손이거나 남자 손 아닌가”, “이렇게 보니 나이가 실감되는 듯”, “실제 피부 상태도 저런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이며, 1989년생, 올해 나이 34살이다.
현재 12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며, 온라인 쇼핑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오또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