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Mihaela Noroc)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북한 미녀’들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작가는 세계 곳곳을 돌며
짙고 화려한 화장을 한 미인이 아닌
‘일상 속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미인의 사진을 촬영해왔다고 한다.
노로크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는 북한은
꼭 방문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였다”면서
“내가 만난 북한의 여성들은 꾸미지 않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진행하는 사진 프로젝트인
‘아름다움의 지도(The Atlas of Beauty)‘에 등장하는
북한 미녀들의 사진을 짧게 감상해보자.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