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방송에서 경제 방송을 비롯한 여러 방송 활동 및 SNS 활동을 하고 있는 김솔지 아나운서가 남다른 재력을 뽐내는 듯한 서울 요트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솔지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서울 국회의사당이 훤히 보이는 한강에서 고급 요트를 타는 사진을 올려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얼마 전 김솔지 아나운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시간 ♥”이라는 글과 함께 요트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유빛깔처럼 뽀얀 피부와 함께 매끈한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낸 하얀색 오프숄더(맨어깨) 상의에 늘씬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하얀색 바지를 입고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솔지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솔지 아나운서가 탑승한 요트가 매우 비싼 초호화 고급 요트인 것처럼 보여 일부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월급으로 저게 되나” “원래 금수저일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파란 하늘 아래 하얀 요트 위에서 보는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쫙 뻗은 각선미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러블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김솔지의 자태는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솔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모델로 활동하다가 현재 머니투데이방송 앵커로 활약 중이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솔지 아나운서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