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이집트에 있는 한 개인병원에서
눈이 하나밖에 없는 아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외눈박이 거인
키를롭스 처럼 눈이 얼굴 중앙에 한 개만 존재,
코는 아예 없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같은 증상을 단안증이라고 칭하는데,
의약계는 산모가 임신 중 방사선에 피폭됐거나
함께 먹으면 안 될 의약품을 섭취해
나타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현지 의료 담당자는 아이에 대해
“몸에 다른 기형들도 있어 며칠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