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구멍을..” 부산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 후 전여친 등장해 역대급 폭로 남겼다

2023년 6월 7일 신정훈 에디터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 채널, 계속해서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 집중조명

최근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를 통해 신상이 공개된 부산 서면 돌려차기남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나 사건 당시 돌려차기남과 교제 중이었던 전 여친 A씨는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B씨가 당한 일에 대해 결정적인 폭로를 하기도 했다.

바로 B씨가 당한 항문 파열에 대해 평소 돌려차기남이 관계를 맺을 당시 항문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고 증언한 것이다.

실제로 B씨는 항문 파열을 입은 채 발견되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외력에 의한 파열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신상이 공개된 돌려차기남에 대하여 엄청난 비판 여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돌려차기남, 이상한 성적 욕망 가득했다는 주변 지인들의 증언

유튜브 카라큘라를 통해서 계속되고 있는 부산 돌려차기남에 대한 영상들에서는, 그가 보였던 과거 행적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이미 수차례의 전과가 있던 부산 돌려차기남은 평소에도 거침없는 폭행, 폭언 등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클럽 등에서 근무하며 여성들과 쉽게 관계 맺는 것에 대해 자랑하기도 했고, 관계 도중에 본드나 가스 같은 것들도 했었다고 한 지인은 증언하기도 했다. 전 여친 A씨 또한 부산 돌려차기남이 관계를 맺을 당시 힘으로 억누르며 본인 마음대로 하는 것을 즐겼다고 털어놨다.

또 한 지인은 부산 돌려차기남이 본인에게 ‘항문으로 관계를 맺으면 성폭행을 하더라도 걸리지 않는다’라며 자랑스럽게 말을 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항문은 DNA 감식 결과가 어렵다는 이유였다.

쏟아지는 폭로와 증언에도 불구하고 부산 돌려차기남은 현재의 상황을 계속해서 부인하며, 자신은 절대로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가 당시 발견되었던 상태, 그리고 주변 지인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누가 보더라도 부산 돌려차기남은 당시 피해자 B씨를 강제로 성폭행하려 했던 것이 명백해 보인다.

현재 신상, SNS까지 싹 다 털린 부산 돌려차기남

현재 부산 돌려차기남의 신상은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를 통해 폭발적으로 퍼진 상태이다. 이미 여러 많은 기사와 커뮤니티를 통해 가해자에 대한 신상이 공개되었고, 심지어는 SNS까지 공개되어 과거 게시물까지 캡쳐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사적인 제재는 하면 안되지만, 피해자가 얼마나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으면 그랬겠느냐는 동정의 여론 또한 강하다. 실제로 가해자는 범행을 저지를 당시 피해자의 지갑에서 주민등록증을 가져가 피해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다. 출소하는 즉시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말도 했다는 증언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28일 1심에서 재판부가 살인미수죄를 인정하며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가해자가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하자, 검찰은 다시 가해자에게 강간 등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하여 징역 35년형을 구형한 상태이다.

이번 사건이 전국민적인 관심을 얻고 있고, 그 사건의 잔인함과 추후 발생할 보복성들을 고려했을 때 더욱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항소심 선고는 오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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