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주목! 나름 멋진 ‘대학생활’을 위한 노하우

2015년 10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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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이하)


동아리를 잘 고르자

‘캠퍼스의 꽃’이라 불리기도 하는 동아리.

학내 아웃사이더가 되기 싫다면

동아리에 가입해보자.

동아리 모임은 활기찬 대학생활을 꿈꾸는

신입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활동!

동아리 활동만 잘해도 성실한 이미지와

넓은 인맥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도 덤으로 따라온다.

하지만! 어떤 동아리를 들어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대학생활은 즐거울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동아리를 잘못 들어간다면

종일 술 파티만 벌이는 나날을 보낼 수도 있고

개념 없는 맴버들을 만나

말이 안 통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

대학생들은 말한다.

“동아리를 선택할 땐 꼭 주변의 조언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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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완벽한 시간표를 만들자

수강신청의 똥줄 타는 순간을 기억하는가.

고등학교 때와 달리 대학교에서는

스스로 시간표를 짜야 하는 경우가 많다.

수강신청 당일이 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교수의 수업을 듣기 위한

학생들의 빛보다 빠른 마우스 클릭 솜씨로 인해

학교 홈페이지는 마비 지경에 이르게 된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모두 학교에 나가든

이틀에서 삼일 공강을 만들든 그건 자기 마음.

생활 환경이나 체력에 따라, 혹은 학기의 계획에 따라

원하는 대로 시간표를 만들어 사수하도록 하자.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교양과목 시간 등을

미리 알아두어 수강신청 때 시간표에 넣으면 좋다.

이수가 필수인 전공과목은 빼놓지 말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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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관리는 기본 중에 기본

열심히 학점을 관리하고

아무리 좋은 스팩을 쌓아도

제대로 취업을 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학점을 성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그렇지 않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

성격상 힘들 것 같다면 ‘스터디’를 추천.

특히 선배들과의 스터디는

교수님의 성향이나 시험문제 출제 유형 등

함께 공부하다 보면 이런 소소한 팁을

얻는 길이 될 수가 있다.

하지만 스터디 역시 잘 골라서 들어가야 할 것.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도서관을 나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성공적인 학점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학교 도서관에는 다양한 전공 서적 잔뜩~

나에게 필요한 지식을 배워가고

조용히 과제를 하기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

꼭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공부하는 데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을 하나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될 수 있는 한 출석은 꼬박꼬박 하자.

매일매일 앞자리에 앉아 눈도장을 콕!

이렇게 교수님과 눈을 마주쳐가며

열심히 수업을 듣기만 해도

A+ 학점의 지름길이 열릴 수 있다!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