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 중인 여자 출연자 김지영 거짓말 논란이 유튜브, 트위터 등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하트시그널4 출연하며 화제몰이 중인 김지영은 핱시4 방송 전부터 의사 남친 여부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던 인물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하시4 출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4 제작진 측은 김지영 의사 남친 논란에 대해 촬영 전 관련 의혹을 모두 확인을 했다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는데, 하트시그널4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된 후 김지영의 거짓말 논란이 또 불거지고 말았다.
지난 6월 2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 방송에서 김지영 한겨레 데이트 장면이 나왔다. 해당 화에서 김지영은 다른 출연진들 앞에서 “술을 마시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안 마신다. 밀가루도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못 먹는다”라고 발언했다.
이를 두고 한겨레가 데이트에서 김지영에게 “언제부터 밀가루를 못 먹게 되었느냐”라고 묻자 김지영은 “어릴 때는 먹었는데 몇 년 안된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지영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트시그널4 김지영 인스타그램 Q&A에서 김지영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 자신을 ‘빵순이’라고 표현하며 햄버거를 최애 음식으로 꼽았기 때문.
논란이 불거지자, 김지영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김지영이 밀가루를 먹으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상시 그걸 감수하고 먹는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만큼 밀가루를 피하는 것”이라고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