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의 달라진 모습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다소 통통했던 과거 사진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글을 올리기도 했다.
최준희는 “슬그머니 꺼내보는 뚱띠아기 시절. 몇 십키로를 감량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게요”라면서 본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본인의 다이어트 성공 이후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예쁘면 좋은 점은, 그냥 이뻐서 좋다. 자존감과 자신감도 올라간다. 남들이 나한테 호의적이다”라는 글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루프스’ 병의 투병 생활을 하던 도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몸무게가 무려 96kg까지 늘었던 적이 있었다.
몸도 아프고 급격히 변해버린 몸으로 인해 자존감까지 떨어졌었다는 최준희는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도해 현재 44kg 감량에 성공한 상태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 SNS에 본인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올리며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 본인의 일상 생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준희는 지난해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