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수 많은 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워터밤이 종료됐다. 국내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워터밤인만큼 이후 각종 SNS에서는 많은 이들이 인증샷을 올리며 본인 또한 함께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 인증 게시물 중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인 것은 당연지사다. 최근 그 중에서도 한 트위치 스트리머는 범접할 수 없는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롭잡았는데, 그 정체를 알아보도록 하자.
트위치 스트리머 겨우디가 워터밤 서울 2023에서 넘볼 수 없는 몸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터밤에서 인증샷을 찍은 경우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생에 첫 워터밤이자 마지막 워터밤. 그래도 정말 재밌었다. 이날 메이크업 너무 예쁘게 해주신 쌤.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겨우디는 회색톤의 브라톱과 함께 검은색 스커트를 혼합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해당 의상은 겨우디의 흉부와 배부분이 거의 노출되어 있어 아찔함이 배가됐다.
다른 사진 속 겨우디는 핑크색 짱구 케이스가 눈에 띄는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거나 커다란 물충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군살 하나 없는 겨우디의 모습에 누리꾼들을 감탄을 연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서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BJ 수익 1위 달성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여신 같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겨우디는 1994년생 올해 30살로 과거 BJ 겨울이란 예명으로 아프리카TV에서 방송했다. 이후 지난해 트위치로 넘어오면서 겨우디로 활동명을 바꾼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게임, 시청자 간의 소통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 달간 수입 1억 72만 원을 올려 2022년 아프리카 TV BJ 수입 5위 안에 들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워터밤’ 공연이 개최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물 테마 페스티벌 ‘워터밤’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워터밤’은 다음 달 8일 광주, 15일 인천, 22일 대구, 29일 부산, 8월 5일 대전, 12일 수원, 19일 속초, 26일 제주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