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란(?) 중인 착시 사진

2015년 10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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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엄기준 트위터


배우 엄기준의 셀카 한 장이

착시효과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엄기준은 자신의 SNS에

“소현이랑 촬영 중에~”라며 아역 배우 김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문제가 된 건, 사진 속 엄기준의 ‘다리’였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엄기준 얼굴

바로 아래에 있는 검은색 막대를 보고

‘엄기준 티셔츠 무늬?’라는 의견과 함께

‘아니다. 저건 엄기준의 다리다’라는

주장으로 나뉘게 된 것.

그냥 보기에는 단순히 브이 포즈를

나란히 한 다정한 사진이겠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이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을 위해

친절히 설명까지 써놓은 사진까지 등장한 상황.

혹시모르니

 

알고 보니 사진 속 검은 막대(?)는 엄기준의 다리였다.

허리를 숙이고 김소현과 사진을 찍은

엄기준의 상의가 사진 속 바닥의 색깔이 비슷해

마치 하나의 티셔츠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하는데 좀 걸렸다”,

“내용 못 봤으면 몰랐을 듯”,

“제 2의 파검드레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해당 사진은 현재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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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