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톤 트럭’ 맨몸으로 끌어 버리는 국내 유명 여성 방송인 영상 확산 중이다

2023년 7월 3일   박지석 에디터

개그우먼 김민경 27톤 캐리어 끌어…

몸쓸것들

남다른 피지컬로 대중과 주위의 놀라움을 안겨주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또 한번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다. 아령 40kg을 거뜬하게 든 김민경이 이번에는 27톤짜리 자동차를 맨몸으로 끄는데 성공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스트롱맨 조진형, 내추럴 보디빌더계 레전드 마선호, 아시안게임 레슬링 메달리스트 남경진, 레슬링 선수 장은실은 27톤 카 캐리어를 끄는 미션을 받았다.

장은실도 성공 못한 27톤 캐리어 견인 성공

첫 번째 도전자는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였던 장은실인만큼 모두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온 힘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27톤의 카 캐리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윽고 남성 참가자들은 모두 성공을 한 가운데 김민경의 차례가 왔다. 김민경은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을 보이더니  온 힘을 다해 카 캐리어를 끌기 시작했다.

밧줄 하나에 의지해 폭주하는 근육과 모든 걸 쏟아부은 근력으로 53초의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 김민경 27톤 캐리어 견인에 수 많은 댓글

김민경

여자 레슬링 선수도 실패하는 미션을 성공해낸 김민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기 김장군”, “메달 몇 개를 잃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몸쓸것들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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