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무슨 관계..?’ 모자 푹 눌러 쓰고 손흥민 먼 거리까지 찾아온 유명 여배우 정체

2023년 7월 5일   박지석 에디터

손흥민 참가 행사장에 깜짝 등장한 여배우

손흥민을 기다리는 의문의 여인

배우 김소연이 손흥민이 참가한 행사장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모자를 눌러쓴 채 손흥민을 기다리는 인파 속 가운데 있었다. 특히 김소연은 탑 여배우임에도 손흥민을 보기위해 까치발을 들어 많은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소연은 자신이 까치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에 별다른 멘트를 달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며 그를 응원했다.

행사장 손흥민 빛나는 패션 선보여…

손흥민

김소연이 포착된 이 날 손흥민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투미(TUMI) 에션설리 뷰티풀 팝업 스토어 오프닝 포토콜 행사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했다.

행사 중 손흥민은 유니폼이 아닌 평송와 다른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모인 팬들을 위해 특유의 카메라 제스쳐를 보여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소연 대중들 사람 한 몸에..

김소연

한편 김소연은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전직 서쪽 산신 류홍주 역으로 익살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구미호뎐 1938’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최종회(1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8.0%(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한 김소연은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천서진 역으로 연기대상 받는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소연 화보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김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