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대표 글래머 여캠 BJ 문월이 방송 중 숨막히는 의상으로 다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BJ 문월은 방송 중 가슴골이 모두 비치는 분홍색 원피슬를 입고 방송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 것이다. BJ 문월을 본 팬들은 “또 레전드를 찍었다”, “문월 실물 한 번만 보고싶다” 등 채팅을 달며 해당 방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 방송은 갈무리 되어 디시인사이드, 펨코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기도 했다.
최근 문월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는데, 이때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왔다. 속살이 비치는 의상을 입고 나온 그는 캠을 가슴골이 그대로 보이는 각도에 놓으며 남심을 훔쳤다. 분홍빛 시스루 의상은 타이트하기까지 해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게 도왔다. 과거 ‘제로투 댄스’ 영상으로 드러냈던 복근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문월은 해당 방송에서 볶음우동, 김밥 등 먹방을 진행하며 뮤직비디오를 봤다. 그는 “이거 같이 봐도 되나, 너무 좋다”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문월은 식사에 여념이 없다가도 팬들의 채탕에 일일이 답변해 주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 팬은 “팍팍 좀 먹어라”라며 별풍선을 쏘았다. 또 다른 팬은 “팔이 너무 가늘다”라며 조금 더 먹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에 문월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걱정 감사합니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문월의 매력에 누리꾼들은 “문월은 방송 많이 하지 않는데 한번 하면 넋 놓고 보게 되는 마력이 있다”, “진짜 가볍게 입었는데 몸매가 다했다”, “보면 볼수록 놀라운 바디라인”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월은 2019년 7월 트위치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인터넷 방송인이다.
방송 초창기 배우 김태리 닮은 스트리머로 인기를 얻은 그는 ‘DSLR 카메라’로 캠을 바꾼 뒤 평균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의 문월은 곧 2020년 11월 아프리카TV로 플랫폼 이적을 했다. 이후 아프리카TV 공방과 제로투 댄스로 또 한 번 레전드 방송을 찍은 문월은 현재 아프리카TV 간판BJ로 거듭났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